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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잉 주가

 

미국에서 항공 제조업체 (전세계적으로)이자 방위상업체이기도 한 보잉 최근들어 파산이니 뭐니 하면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항공업계들 전체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요즘 보잉도 예외가 될 순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보잉 주가도 코로나 전과 후가 꽤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며 회복 또한 매우 더딘 모습입니다.

 

 

 

 

 

 

현시점에서 보잉 주가는 약 137달러 중반입니다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한때는 140불이 넘어가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보잉 시가총액은 약 96조로 100조가 상회했었던 과거보다 떨어진 수치입니다.

 

 

 

 

 

1년가량 보잉 주식 차트를 보면 400불이 넘기도 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3월경에 바닥을 찍고 다시 회복하나 싶었지만 다시 내려앉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보잉 배당금을 보면 제법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계기로 배당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데이비드 칼훈와 래리 켈너 회장의 경우데 연말까지 급여를 받지 않는다고 하니... 주주입장에선.. 지금 상황도 그렇고 해서 불만을 표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위기의 보잉

 

 

 

보잉 파산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여러 뇌피셜들이 있습니다만 일단 재무제표를 보면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러다보니 어느정도 예견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만 그 전부터 마이너스 기록은 눈여겨 볼 상황입니다.

 

737 여객기 추락 사건, 소프트웨어 결함 등의 이슈도 파산 얘기가 나오는 이유들인데요 분명 악재인건 맞습니다만 코로나만 끝나면 언제든지 회복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은 확실합니다 다만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그리고 보잉이 견딜수 있을런지가 관건이겠지만요.

 

보잉 ceo 칼훈이 2~3년 가량 회복기간을 두고 있다고 하니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저도 2년정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