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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드 보디가드

넷플릭스에서 화제돈 영드, 영국드라마 보디가드.. 외국 드라마 중에선 미드,일드만 봐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영드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남자 배우가 낯이 익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습니다.

 

 

 

어차피 영국이나 미국이나 영어권이니 상관없고 다만 발음할때 엑센트가 상당히 특이하고 강하고 분명하게 들리더군요 그 외엔 영드에 대한 낯선 느낌 없이 보디가드 6부작으로 된 아주 초 단기간 완결까지 다 보았습니다.

 

 

 

 

 

남자 주연배우 리차드 매든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왕좌의 게임에서 스타크가문의 첫째 롭  스타크로 출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봤을때 이 사람이 쭉 갈줄 알았는데.....

 

 

 

 

 

 

여주연 배우인 킬리 호위스가 상당히 매력적인 역할로 나왔습니다 나이는 올해 45살.. 딱 중년의 나이입니다 드라마에서 고위직 인물로 나오는데 딱 커리어우먼 스타일이라 거기에 대한 매력이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영드 보디가드를 본 소감은 별4~5개짜리로 평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누구나 예상가능합니다 하지만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차별이 있어 이게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 전개가 빠릿빠릿해서 그런지 진짜 순식간에 영화 한편 본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이 정도 스토리면 영화 한편으로 만들만 합니다 그걸 6편으로 드라마로 만들었다 이렇게 봐도 무방할듯 한데요 단지 영화로 만들기엔 워낙 흔한 소재이다보니 b급? 정도이지만 드라마 소재론 탁월한 선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