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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햄스트링 부상, 치료까지

오래전에 제가 햄스트칭 부상을 당해서 꽤나 오랫동안 고생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심한 부상이 왔었는데 왼쪽 허벅지 뒤쪽이 완전 피멍이 잔뜩... 

그래서 지금도 오른쪽에 비해 왼쪽 햄스트링을 만지면 약간 울퉁불퉁하게 느껴집니다

햄스트링하면 대게 축구선수 등이 자주 입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모든 운동시 부상 당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허벅지 앞쪽보다는 근육자체가 약할 뿐더러 일반인의 경우 근육운동을 소홀히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시간이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급하면 병원가서 주사 맞고 진통제 약 먹고 움직일 순 있지만 약의 경우에는 통증을 감소시켜주는거라 치료하는덴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햄스트링 치료를 위해선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주의만 하는게 관건이죠

 

 

 

 

 

 

 

 

 

 

 

압박붕대와 찜질

 

 

 

일단 찜질의 경우.... 갑자기 햄스트링 부상이 왔다 싶으면 냉찜질이 효과적입니다

10분 하고 또 쉬다 또 하고...

급성으로 왔을때 냉찜질을 하고 그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야 됩니다

수건을 물에 적힌 후 전자렌지에 돌려 햄스트링에다가 갖다가 대어 주면 통증이 제법 사라집니다

 

 

햄스트링 파열이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대게 부상이 오면 압박붕대로 감아서 단단히 고정해주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너무 쎄게 감아버리면 피가 잘 통하지 않으니 적당한 힘으로 감아주고...  걷거나 할때 감은 상태로 돌아다니세요

당연히 뛰거나 하면 치료 기간이 더더더 길어집니다

 

 

 

 

 

 

 

 

 

스트레칭 해주는것도 잊지 말아야

 

 

 

고무줄을 최대한 늘려서 놔버리면 주글주글해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햄스트칭 또한 마찬가지로 반듯하게 되어 있는것이 부상으로 인해 끊어지게 되고 자연스레 이게 붙어버립니다

이전과 같이 붙는게 아니라 고무줄처럼 주글하게 되어버리는것이죠

따라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주글한것을 펴주는 역할이라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장 쉬울듯 합니다

별거 없고 그냥 앉아서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해주도록 하세요